[해외야구] 최지만, 세 번째 무릎 통증 호소…복귀 일정 미정
무릎 부상으로 재활 훈련을 해오던 탬파베이 최지만이 또다시 통증을 호소해 복귀 일정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좋은 상황은 아니다"라며 "최지만이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지만은 지난달 28일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휴식을 취했고, 복귀 후인 지난 13일 다시 통증을 느껴 훈련을 중단했습니다.
무릎 염증을 진단받은 최지만은 이후 재활 훈련에 집중해 왔으나 다시 찾아온 통증에 복귀 시기를 가늠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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